[연남동] 쫀득한 크로플 맛집 <카페클로이인패리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로플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카페클로이인패리스>

영업시간

매일 13:30 - 22:00

라스트 오더 21:15

 

 

건물이 너무 이뻐요!

 

 

바로 앞에서 한 장 찰칵!

 

 

출입문이 특이해서 처음에 당황했어요.

 

그리고 문이 생각보다 무거워요.

 

 

인테리어가 정말 예뻐요.

 

완전 취향저격! +_+

 

여성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디저트 좀 보세요.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여요.

 

해피치즈스마일에서 너무 많이 먹고 와서 케이크도 먹고 싶은데

 

다 못 먹을 거 같아서 크로플만 주문했어요 ㅠㅠ

 

 

 

크로플(9,500원), 카리브해변(7,500원), 핑크피치에이드(7,000원)

 

주문한 음료와 크로플이 나왔어요!

 

비주얼이 미쳤어요 ㅠㅠㅠ

 

그리고 크로플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다른 구도에서 찍어보았어요!

 

요즘 이런 식으로 촬영한다던데, 이렇게 찍는 게 맞나요? ㅋㅋㅋ

 

 

쫀득한 크로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쫀득한 크로플과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정말 잘 어울리면서 맛있어요!

 

핑크피치에이드/카리브해변

 

비주얼이 흡사 칵테일 같아요.

 

너무 이뻐요 ㅠㅠ

 

핑크피치에이드는 복숭아 맛이 많이 나면서 안에 코코넛젤리가 들어가 있어요.

 

카리브해변은 코코넛, 파인애플, 오렌지가 들어간 상큼 달콤한 스무디예요.

 

이 음료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아요.

 

파인애플과 오렌지 맛보다는 코코넛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ㅠㅠ

 

맛없진 않은데 뭔가 손이 안 가는 맛이에요.

 

---

 

이렇게 오늘 크로플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연남에 크로플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다양한 디저트들과 인테리어가 예뻐서 눈이 참 즐겁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