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후식(디저트, 카페)

[일산/풍산] 밤리단길 이쁜 디저트 카페 <앨리스 케이커리 (Alice's Cakery) >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몽이에요~

 

오랜만에 디저트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풍산역에 위치해있는 앨리스 케이커리 (Alice's Cakery) 인데요!

 

 

이쁜 디저트 카페로 알려져 있어서,

 

사람이 북적북적 인기가 많았어요~

 

 

인테리어가 따뜻하면서 예뻐요!~

 

이 날,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서 창문 열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딱 좋았어요.

 

 

 

창가 자리에 앉고 싶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실패했어요.

 

예쁜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메뉴

 

짠~ 케이크가 너무 이쁘죠?

 

다 먹음직스러워서 하나하나 맛보고 싶지만 배불러서

 

딸기 쌀 쇼콜라, 딸기 라떼, 레몬티를 주문했어요.

 

예쁜 디저트 모습과는 달리 가격은 사악한 편이랍니다 ^.^

 

 

딸기라떼, 레몬티, 딸기쌀쇼콜라

 

감성 있게 찰칵찰칵!

 

오랜만에 온 카페라 그런지 엄청 신나게 찍었어요.

 

여기 자리는 비 오는 날에 더 무드 있을 것 같네요.

 

 

레몬티는 많이 달고 별로 상큼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딸기라떼가 훨씬 맛있었어요. 딸기 우유 느낌?

 

딸기쌀쇼콜라

 

쇼콜라 치고는 많이 안 달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너무 달면 물릴 수 있는데 적당히 달면서 가볍게 먹기 좋더라고요~

 

 

단점은 아무래도 케이크 모양이 저렇게 생겼다 보니

 

예쁘게 먹기가 힘들어요..

 

케이크를 완전 뭉개버려야 먹을 수 있었네요.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지만 ^-^

 

 

계절과일 크레이프

 

옆 테이블 사람들이 먹는 거 보고 혹 해서 주문했어요!

 

예쁘게 생긴 게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여러 과일이 들어간 크레이프예요~

 

키위 상큼한 맛과 바나나 맛이 많이 나는 크레이프였어요.

 

 

이것도 엄청 단 편이 아니라서 많이 먹어도 물리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여기 말고도 카페가 굉장히 많고 거리가 이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다 먹고 근처에서 산책하면서 구경하기 좋더라고요~

 

디저트 카페 좋아하시면 이 주변 탐방해보시기 좋을 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