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몽이에요.
오늘은 설빙 신메뉴 아임파인망고설빙 솔직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설빙 연신내점을 방문했어요.
토요일에 방문했었는데, 이 날 바람이 엄청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설빙의 사이드 메뉴!
설빙에서는 떡볶이, 츄러스, 인절미토스트 등 다양하게 판매 중이에요.
밥 먹고 방문했던 터라, 사이드 메뉴는 주문하지 않았어요.
설빙 신메뉴인 아임파인망고설빙은
망고+파인애플+블루 레모네이드의 조합이에요.
위에서부터 아이스크림, 망고+파인애플, 눈꽃빙수+블루 레모네이드 순이예요.
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망고랑 파인애플은 너무 꽝꽝 얼어서 씹기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정말 아무 맛도 안 나더라고요 ㅋㅋㅋ
블루 레모네이드 시럽과 시리얼이 함께 들어가 있어요.
레모네이드치고는 상큼한 맛이 전혀 안 났고요.
파워에이드? 비슷한 맛이 나고 시리얼이랑 함께 먹어서 그런지 불량식품 먹는 느낌이었어요.
상큼한 맛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예상한 맛이 아니어서 당황했어요.
맨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다는.. ㅋㅋ
ㄱ.. 그래도 시럽을 뿌리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다시 기대를 걸어보았어요.
소스라기 보단 잼에 가까운 모습이에요.
상큼 달달할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역시나 달달하기만 하고 상큼한 맛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맛 평가를 한 줄로 정리하자면.. 맛없지는 않은데, 굳이 다음에 또 먹고 싶진 않네요..
생딸기 설빙이 훨씬 맛있어서 다음에는 그냥 딸빙을 먹는 걸로^^..
이상, 설빙 신메뉴 솔직 후기였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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