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몽이에요 :)
오늘은 연신내에 정말 맛있는 양꼬치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낭만양꼬치>
영업시간
매일 11:00 - 새벽 02:00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2인 세트로 주문했어요.
여기는 좋은 점이 고기 주문 시 서비스로 마라탕or숙주볶음을 주신다는 거예요.
고기 주문하고 불을 올려주셨는데 화력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불판 있는 테이블 쪽이 달궈져서 뜨거우니 화상 조심하세요ㅠㅠ
저도 아무 생각 없이 손 데다가 데었어요 ㅠㅠ
반찬은 이렇게 3종류가 나오는데요.
저는 산고추 절임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드디어 나온 고기!
고기 질이 왜 이리 좋은 거죠?
냄새 하나도 안 나고 신선한 걸 쓰시더라고요.
바로 불판 위에 구워줍니다 ㅋㅋ
화력이 세서 금방 익어요!
원하는 비율로 섞으시고 콕 찍어 드시면
와~ 진짜 맛있어요!
양꼬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고기를 숙성을 시켜서 그런지
부드럽고 신선한 고기를 쓴다는 걸 바로 알겠더라고요.
서비스로 나온 마라탕!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ㅋㅋ
숙주랑 옥수수 면과 청경채 등이 들어갔는데요.
진짜 꼭 마라탕 드셔 보세요. 너무 맛있어요!!
보통 마라탕의 알싸한 특유의 향신료 맛이 엄청 많이 나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요.
깊은 국물 맛과 약간 땅콩 맛이 나면서 너무 맵지도 않고 맛있어요!
나중에 마라탕 먹으러 와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제가 원래 고기를 많이 못 먹는 편인데, 여기는 너무 맛있어서
숙성으로 10ea 더 주문해서 먹었네요 ㅎㅎ
위생도 좋고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셔서 믿음이 가고요.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왜 가게에 사람이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생긴 지 오래되진 않았는데 벌써부터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것 같아요.
네이버 평점도 4.95로 매우 높더라고요.
사람들이 더 몰리기 전에 여러분들도 빨리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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