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몽이에요 :)
오늘은 연남동에 있는 라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루카메>
영업시간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라스트 오더 14:30, 20:00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조금 있는데요.
저희는 1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자리는 바 형식, 이렇게 테이블 형식이에요.
내부는 협소한 편입니당.
각 라멘마다 정해진 판매수량이 있어요!
참고하세용.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선결제로 하는데요!
처음에 메뉴판 보고 응?? 이게 뭐지? 싶었어요 ㅋㅋㅋ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 있더라고요.
키오스크 옆에 신메뉴라고 붙어있는 사진을 봤는데
비주얼이 장난 아니라서 냉꽃게 라멘을 주문했어요!
다른 곳에서 자몽사와, 레몬사와를 먹어보았는데
여기도 궁금해서 레몬사와를 주문했어요.
사이드 메뉴로 스테미너 동을 주문했는데요!
위에 고기가 올라가고 수란과 함께 나와요!
궁금해서 그냥 고기랑만 떠서 먹어보았는데요.
고기가 엄청 짜요!
이래서 수란과 함께 먹으라고 하신 건가 봐요 ㅋㅋ
골고루 잘 섞어서 한입!
수란과 잘 섞어먹으니 간이 딱 맞아요!
달달하면서 약간 짭조름하니 맛있었어요.
사이드 메뉴인데도 어느 정도 배가 차더라고요.
드디어 나온 라멘!
이건 바지락 꽃게 라멘이에요~
따듯한 국물 한입~
꽃게가 들어가서 꽃게 육수 맛이 엄청 많이 나고요.
바지락의 시원한 맛과 함께 감칠맛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약간의 달달한 맛도 나요!
히야시 카니라멘(냉꽃게 라멘)
국물은 시원하면서 꽃게 육수 맛이 엄청 많이 나고 짭조름해요!
꽃게로 육수를 낸 다음에 튀긴걸 위에 올려주시는지
안에 살은 많이 없었어요.
살은 부드럽고 맛있는데 먹기가 좀 불편하더라고요!
기름에 미끌미끌거려서 손으로 잡아도 먹기가 힘들었네요.
그리고 면은 따뜻한 면과는 다르게 엄청 쫄깃쫄깃하면서 맛있었어요.
면 자체에 간이 되어있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차슈 크기 보세요.
엄청 크죠? +_+
여기 차슈가 정말 맛있는데 좀 짜서 시간이 지나니
국물에 간이 더 배어서 짜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간이 좀 센 편인 것 같았어요.
이럴 때는 육수를 더 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당.
달달하면서 적당히 반숙으로 잘 익어서 너무 맛있어요~
국물과 함께 호로록 하니 정신없이 먹었네요.
레몬 사와는 잘 저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조금 놔두시면 레몬의 상큼함이 우러나와서 정말 맛있어요!
술맛은 많이 안나는 편이라 가볍게 먹기 좋아요~
이렇게 오늘 라멘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일식을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여기는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할 수가 있어서 어플로 예약하시고 오시면
더 빠르게 착석하실 수 있으세요.
참고하세용.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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