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튀김 옷이 얇은 돈가스 맛집 <오레노카츠>

 

안녕하세요! 우몽이에요~

 

오늘은 돈가스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오레노 카츠>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20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돈가스 집인데요!

 

지나갈 때마다 시선강탈하는 식당 모습에 언제 한 번 꼭 가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내부는 넓고 깨끗한 편이고요.

 

밖에서 봤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안에 들어오니 많더라고요.

 

 

메뉴는 무척 다양한 편이에요~

 

저는 오레노 B정식(냉소바)로 주문했어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보는 비주얼 같아요~

 

고기도 엄청 커서 깜짝 놀랐어요.

 

 

 

냉소바는 쯔유가 엄청 진해서 좋더라고요!

 

단점은 면을 조금 많이 삶으셔서 그런지 불어있었어요. ㅠㅠ

 

그래도 맛있었어요~

 

 

돈가스 튀김 옷이 얇고 고기가 엄청 많아요!

 

그래서 와..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제일 먼저 돈가스 소스에 콕 찍어 먹어보았어요.

 

겨자에 톡 쏘는 맛과 함께 맛있었어요.

 

고기는 너무 질기거나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테이블 옆에 핑크솔트(소금)에 갈아서 먹어보라고 적혀있는데요.

 

저는 원래 고기는 소금과 고추냉이를 곁들여서 먹는 걸 좋아해요~

 

이렇게 드시면 고기의 느끼함을 고추냉이가 싹 잡아주면서 소금이 간을 해주고

 

고기 맛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으세요!

 

여러분들도 꼭 이렇게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고추냉이, 반찬과 소스가 부족하시면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돼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샐러드와 반찬 등을 리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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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돈가스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바삭하면서 맛있고 양도 많아서 직장인 분들이 가기 좋은 것 같아요.

 

내부도 넓은 편이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네요.

 

여러분들도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