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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정발산역] 새로 생긴 돈가스 맛집 <소라닌> 안녕하세요! 우몽이에요~ 일산에 새로 생긴 돈가스 맛집 "소라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하죠? 겉보기에도 일식당 같네요. 지인의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사람이 더 많아지기 전에 바로 방문했어요. 다행히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내부는 바 형식입니다. 저는 안심을 좋아해서 히레카츠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밥 위에 계란말이가 나오는 건 처음 봐요~ 달달하면서 맛있어요! 장국은 평범했어요. 돈가스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저는 하나에 두입 베어 무는 정도였어요. 안심은 부드럽고 적당히 바삭바삭한게 맛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가스 소스보다는 소금이랑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게 좋더라고요. 그러면 돈가스 맛이 더 잘 느껴져요! 어느정도 먹었더니 엄청 배가 불.. 더보기
[일산/풍산] 밤리단길 이쁜 디저트 카페 <앨리스 케이커리 (Alice's Cakery) > 안녕하세요! 우몽이에요~ 오랜만에 디저트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풍산역에 위치해있는 앨리스 케이커리 (Alice's Cakery) 인데요! 이쁜 디저트 카페로 알려져 있어서, 사람이 북적북적 인기가 많았어요~ 인테리어가 따뜻하면서 예뻐요!~ 이 날,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서 창문 열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딱 좋았어요. 창가 자리에 앉고 싶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실패했어요. 예쁜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짠~ 케이크가 너무 이쁘죠? 다 먹음직스러워서 하나하나 맛보고 싶지만 배불러서 딸기 쌀 쇼콜라, 딸기 라떼, 레몬티를 주문했어요. 예쁜 디저트 모습과는 달리 가격은 사악한 편이랍니다 ^.^ 감성 있게 찰칵찰칵! 오랜만에 온 카페라 그런지 엄청 신나게 찍었어요. 여기 자리는 비 오는 날에 더.. 더보기
[일산]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닭칼국수 찐 맛집 <일산칼국수> 안녕하세요! 우몽이에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닭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982년도부터 꾸준히 장사하고 있는 곳이에요~ 엄청 오래되었죠? 주말에 방문했었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주차장도 꽉 차고 차 끌고 와서 포장까지 하고 가더라고요. 그래도 대기시간은 엄청 길진 않았어요. 칼국수라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들에 비해 순환이 빠르더라고요. 저희는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메뉴는 닭칼국수와 냉콩국수 2가지 밖에 없어요. 내부는 좌식 테이블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좌식 테이블을 싫어해요. 오래 앉으면 쥐가 나거든요. ㅠㅠ 다행히도 저희는 그냥 테이블로 안내받았어요! 운이 좋았네요. 저희는 닭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오분도 안되어서 엄청 빨리 나와요.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보니 상황보.. 더보기
[연남동] 덮밥, 연어소바 맛집 <미쁘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남동 연어 맛집인 "미쁘동"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입구 근처 테이블에 앉았어요~ 식당 내부는 넓은 편이 아니라서 직원 분이 왔다 갔다 하시면 조금 정신없더라고요. 저희는 미쁘동, 토마토 연어 국수, 미니 소바, 레몬/자몽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연남동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예요. 레모네이드는 많이 상큼하면서 달달한 맛이에요. 신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취향에 맞았는데 보통 레몬 에이드보다는 신 편이라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아요. 자몽에이드는 너무 쓰지 않고 달달한 맛이었어요~ 두 음료 다 맛이 밍밍하지 않고 진한 편이었네요. 음식이 전부 나왔어요~ 양이 별로 안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메뉴 나오자마자 비주얼이 장난 아니라서 침이 뚝뚝 떨어졌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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